shinzin company

노트2에서 기변으로 갤럭시S6 엣지(이하 엣지)로 갈아탔습니다. 단통법으로 인해 폰 바꾸는 것을 미뤄두기로 했지만, 급 뿜뿌에는 장사가 없죠. 단통법 덕분(?)에 기기변경이나 번호이동이 큰 차이가 없어 그냥 기기변경을 했는데, 통신사는 바로 유플러스입니다. 그 극혐인 뒷판 추노마크 퐐로 퐐로 퐐로미8x4 가 박혀있는 모델이죠. (정확히는 U+ Lte8x4 라고 박혀있네요... 사진참조) 엣지의 뒷판에 새겨진 저 추노마크는 지울수가 없습니다. ㅠㅠ 뒷판은 유리로 한번더 덮여있는데, 그 유리안의 덮개에 인쇄가 되어 있어 유리를 부수지 않는 이상 지울수가 없는거죠. 엣지의 뒷판을 해외에서 따로 구매할 수 있다고도 합니다. 그러면 뒷판만 때내어 바꿀 수 있지 않을까요?? 그런데, 생각보다 뒷판의 추노마크가 그리..

갤럭시S6와 S6엣지 2대를 구매하게 되어, 현재 이 두대사이에서 고민하고 있는 사람들을 위하여 비교하는 내용을 포스팅할 예정입니다.. (현재 엣지 기계의 개통상 문제로 인하여 새 폰이 오는 즉시 비교 포스팅을 진행하도록 하겠습니다.) 만 하루가 되지 않았지만, 간략한 느낌을 얘기하자면 엣지가 S6 보다 나은 점은 디자인 하나밖에 없다는 것입니다. 물론 엣지 스크린의 활용도도 있겠지만 크게 봤을 때에는 디자인 하나밖에 없습니다. 하지만, 그 디자인이 S6와의 차액을 지불하면서도 엣지로 오게 만드는 장점입니다. 엣지는 케이스를 씌우지 않고서는 그립감이 상당히 불안정해서 떨어뜨릴 확률이 꽤 높아 보입니다. 그에반해 S6는 그립감이 굉장히 우수하여 케이스를 씌우고 다니지 않고 싶을 만큼 좋습니다. 인터넷을 찾..

브리츠의 BR-2100S6 스피커를 사용한지도 4개월 정도가 되었습니다. 전문적인 귀(?)를 가진 사람이 아니기 때문에 스피커에 굉장히 만족하며 사용하고 있습니다. 우퍼의 크기도 굉장히 크고, 특히 우퍼의 볼륨을 최대로 하면 소리가 어마어마 합니다. (물론 저는 일반적인 사용자이기 때문에 그렇게 느끼는 것 일수도...ㅎㅎ) 그런데 사용하면서 몇가지 문제점이 발생했었습니다. 1. 우퍼에서 나는 바람소리 첫번째 문제는 우퍼의 볼륨을 최대로 했을 때 나는 잡음소리였습니다. 검색해 보니 화이트 노이즈라고 불리던데, 확실히 화이트 노이즈가 맞는지는 잘 모르겠습니다. 아무튼 우퍼의 볼륨을 최대로 하면, 큰 바람소리가 들린다고 할까?? 아무작업도 없는 스피커에서 쉬익~~ 쉬익~~~ 하는 소리가 나는 겁니다. 물론 음..

네이버 블로그와 틀리게 티스토리 블로그는 초대장이 아니면 블로그 개설이 쉽지 않죠! 이번 4월에는 티스토리에서 받은 초대장 10장을 배포하려고 합니다. 티스토리로 블로그를 시작하거나, 옮기시려고 하는 분들에게 도움이 되었으면 합니다. 자격요건이 있어야 초대장을 받을 수 있는 건 아니구요.. 그냥 블로그에 관심있고, 건전한 목적으로 운영하실분들이면 되겠네요! 댓글에 메일주소 남겨주세요~ 큰 문제가 없으면 선착순으로 초대장 보내드립니다.

피파 11의 출시와 함께 엑박패드를 구입했었다. 횟수로 약 5년차에 접어들었다. 5년 정도 사용한 게임패드 치고는 아직까지 쌩쌩함을 보여준다. 이 패드로 아직까지 피파 15까지 문제없이 플레이 하고 있으니 말이다. (레이싱 게임의 경우 센터가 잘 안맞는 문제도 있다. ㅠㅠ) 하지만, 세월의 흐름에 따라 어찌 할 수 없는 부분이 하나 생겼다. 바로 좌우 스틱이 닳아 돌기부분이나 코팅이 살짝 살짝 벗겨진단 것이다. 물론, 새 패드를 사용하면 좋겠지만 그 부분을 제외하고는 정상적으로 작동하는 패드를 버리고 새 패드를 사기엔 마음이 편치 않았다. 그래서 교체할 수 있는 스틱 부품을 알아보다, 문득 스틱 커버라고 하는 제품을 알게 되었다. 스틱 윗 부분에 끼워 사용하는 것인데, 고무 비슷한 재질로 되어있어 스틱에..

노트2를 사용한지도 언 2년이 넘어가고 있다. 단통법 때문에 폰을 바꾸지도 못하고 있는 이 상황에서 평소 궁금했던 점을 해결하여 이렇게 포스팅을 남긴다. 노트2를 사용하는 이용자 중에 혹시 인터넷 브라우저를 삼성의 기본 브라우저로 사용하는 사람들에게는 유용한 팁이 아닐까 한다. 언젠가 부터 삼성 기본브라우저에서 크롬(PC용이든, 모바일이든)의 북마크를 동기화 하지 못했다. 이유를 알아보니, 안드로이드 버전이 업데이트 되면서 구글이 삼성측에게 기본 브라우저와 더이상 동기화를 못하게 했다는 것이다. (구글은 기본 브라우저로 크롬을, 삼성은 오픈브라우저 기반의 브라우저를 기본 브라우저로 사용) 뭐, PC와 스마트폰의 북마크에 크게 관심이 없는 이용자들은 이쯤에서 뒤로가기를 눌러주시면 됩니다. 하지만 검색을 통..

정부의 규제 완화 조치의 일부로 4월부터 액티브X를 퇴출하고 새로운 방식을 도입했다고 언론들이 앞다투어 보도했다. 그간 우리나라의 인터넷 환경은 액티브X가 없는 사이트나 서비스를 찾아볼 수 없을 만큼 액티브X로 도배가 되어있었다. 온라인 쇼핑몰에서 결제할때 언제나 결제 직전 액티브X를 설치하라는 메시지가 나와 애써 적어놓은 배송정보를 다시 작성할 때가 많다. 정부 관련 사이트들은 그 정도가 더 심하다. 이건 뭐 과장을 조금만 더 보태서 한 사이트당 10여가지의 액티브X를 설치해야만 한다. (정말 대단하다.) 그런 액티브X를 드디어.. 대한민국에서 퇴출시키기로 했단다. 일단 금융기관과 카드사부터 시행한다고 하는데, 여기서 또한번 충격을 먹었다. 액티브X의 대체기술로 도입된 것이 바로 exe라는 확장자를 가..

『 주의 』 이 포스팅은 굉장히 주관적인 글로, 객관적인 자료나 근거 없이 글쓴이의 경험을 토대로 작성되어 있음을 밝힙니다. 스마트폰이 개인 휴대전화 시장에서 큰 비율을 차지 하고 있다. 현재 대부분의 스마트폰이 LCD나 LED 화면을 탑재하여 자판이 없는 풀터치 바(Bar)형식의 겉모습을 보이고 있다. 더군다나 스마트폰 화면 자체도 조금씩 커져가는 추세이고, 대부분 4인치 이상의 화면을 채택하고 있다. 화면을 통해서 스마트폰의 기능을 모두 이용하다 보니, 스마트폰의 화면(액정)은 다른 전자기기의 화면보다 훨씬 더 중요한 부품이라고 볼 수 있다. 이렇게도 중요한 화면을 보호하기 위해 대부분의 사용자들은 액정필름을 사용하게 된다. (보통은 스마트폰을 구입할 때 구입처에서 서비스로 붙여준다.) 그런데, 액정..

삼성의 플래그쉽 스마트폰 갤럭시S6가 발표된지도 꽤 시간이 흘렀다. 곧 출시를 앞두고 여러의 매체들에서 갤럭시S6의 정보를 쏟아내고 있는데, 그 중 재미있는 동영상이 있었다. 갤럭시S6를 분해하는 동영상인데, 일체형을 택하고 있는 디자인 덕분에 분해 난이도가 상당히 까다로워 보였다. 강력접착제로 고정되어있는 뒷판하며, 메인보드와 각 종 스위치 역시 까다롭게 설계되어 있는 듯 보인다. 아마도 아이폰처럼 갤럭시S6역시 리퍼 형태의 서비스가 이루어질 듯 한 느낌이다. (아이폰을 모조리 따라하는 듯) 갤럭시S6 분해 동영상 갤럭시S6가 멋진 디자인으로 출시된 건 사실이지만, 한 가지 치명적인 단점이 있었다. 바로 우리나라에만(?) 있는 뒷판의 추노마크!!! 위의 사진대로 각 통신사의 마크가 찍힌다는....(위의..

얼마전 티스토리 블로그에 반응형 스킨을 도입할까, 말까 하는 고민이 있었는데 드디어 반응형 스킨을 도입하고 1차적인 세팅을 끝마쳤다. 티스토리에서 기본으로 제공하는 스킨은 PC와 모바일의 화면을 따로 적용해야만 해서, 스킨을 변경하더라도 모바일에서는 항상 기본적인 템플릿으로만 표시되었다. 반응형으로 만들어진 스킨은 PC와 모바일 및 다른 기기의 화면크기에서 자유롭게 변형되어 원래의 모습을 가변시키지만, 전체적인 틀은 항상유지한다. 따라서 PC에서 전체적인 테마를 잡고 작업을 해도 모바일에서 항상 같은 모습을 보여줄 수 있는 장점이 있다. 이번에 새롭게 도입한 반응형 스킨은 Readiz님(http://blog.readiz.com/)이 만들어 배포한 FastBoot라는 스킨이다. 이미 많은 블로거들이 사용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