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T/스마트 기기

갤럭시S6 분해 동영상 ("분해하기 까다로워")

shinzin 2015. 3. 24. 16: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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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의 플래그쉽 스마트폰 갤럭시S6가 발표된지도 꽤 시간이 흘렀다.

곧 출시를 앞두고 여러의 매체들에서 갤럭시S6의 정보를 쏟아내고 있는데, 그 중 재미있는 동영상이 있었다.

갤럭시S6를 분해하는 동영상인데, 일체형을 택하고 있는 디자인 덕분에 분해 난이도가 상당히 까다로워 보였다.

강력접착제로 고정되어있는 뒷판하며, 메인보드와 각 종 스위치 역시 까다롭게 설계되어 있는 듯 보인다.

 

아마도 아이폰처럼 갤럭시S6역시 리퍼 형태의 서비스가 이루어질 듯 한 느낌이다. (아이폰을 모조리 따라하는 듯)

 

갤럭시S6 분해 동영상

 

 

갤럭시S6가 멋진 디자인으로 출시된 건 사실이지만, 한 가지 치명적인 단점이 있었다.

바로 우리나라에만(?) 있는 뒷판의 추노마크!!!

위의 사진대로 각 통신사의 마크가 찍힌다는....(위의 사진대로 출시된다면 그나마 SK는 선방)

 

하지만 동영상에서 보듯이 히팅건이나 드라이기로 가열하여 뒷판을 떼어 내, 통신사 마크가 없는 뒷판을 구해 다시 결합할 수 있을 듯 보인다.(딱히 뒷판엔 특별한 장치가 부착되어 있지 않는 것으로 보인다.)

하지만, 뒷판을 구하려면 중국제 짭이나 해외구매 말고는 구할 방법이 없을 듯 보인다. 우리의 샘숭이 저 부품을 개인에게 판매할리는 없으니깐 말이다.

 

또 한가지 사족을 달자면, 영상의 끝부분엔 옥타라고 부르는 액정까지 완전 분해한다.

삼성의 AS지원이 어떤 방식으로 될지는 모르겠지만, 현 방식을 유지하게 된다면 시간이 걸리더라도 액정이 깨진 고객들에게 맨 앞 강화유리만을 교체 할 수 있도록 해주었으면 한다.

(하지만... 리퍼형식의 AS가 될 가능성이 높다!! 아무리 생각해봐도..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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