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주의 』
이 포스팅은 굉장히 주관적인 글로,
객관적인 자료나 근거 없이 글쓴이의 경험을 토대로 작성되어 있음을 밝힙니다.
스마트폰이 개인 휴대전화 시장에서 큰 비율을 차지 하고 있다. 현재 대부분의 스마트폰이 LCD나 LED 화면을 탑재하여 자판이 없는 풀터치 바(Bar)형식의 겉모습을 보이고 있다. 더군다나 스마트폰 화면 자체도 조금씩 커져가는 추세이고, 대부분 4인치 이상의 화면을 채택하고 있다.
화면을 통해서 스마트폰의 기능을 모두 이용하다 보니, 스마트폰의 화면(액정)은 다른 전자기기의 화면보다 훨씬 더 중요한 부품이라고 볼 수 있다.
이렇게도 중요한 화면을 보호하기 위해 대부분의 사용자들은 액정필름을 사용하게 된다. (보통은 스마트폰을 구입할 때 구입처에서 서비스로 붙여준다.)
그런데, 액정필름을 구매하려고 알아보면 가격대가 천차만별로 형성이 되어있다는 것을 알 수 있다. 몇백원부터 몇만원 까지 액정필름들을 보면, 과연 어떤 제품을 구입해서 사용해야 하는지 햇갈리게 된다.
나의 경험으로 비추어보자면, 싸거나 비싸거나 그게 그거다 라는 결론이다. 물론 시중의 비싼 제품들이나 이름이 알려진 브랜드(?)의 제품을 사용하면 더 좋을 것 같지만 사용해 본 결과 가성비(가격대 성능비)를 다 생각했을 땐 오히려 저렴한 액정필름을 사용하는 것이 훨씬 더 이익일 듯 싶다. 가격이 비싼 제품들이 광고 할때 내새우는 스크래치 강도에 강하다는 것도 솔직히 저렴한 제품들과 많은 차이가 나지 않는다는 생각이다.
옴니아 시리즈(헉~)부터 풀터치 폰을 사용해 왔고, 여러 종류의 액정필름을 사용해 봤지만 결국은 스크래치와 기스가 생기기 마련이었다. (심지어 나는 폰을 엄청 깨끗하게 쓴다.) 이쯤되면, 그냥 저렴한 필름을 여러장 사서 그때 그때 교체해서 사용하는게 훨씬 더 좋다는 견해이다.
네이버 지식쇼핑을 이용해 자신의 액정필름을 검색해 보고, "낮은 가격 순" 으로 정렬을 해주면 정말 엄청나게 저렴한 액정필름도 구경할 수 있다. ㅎㅎㅎ
액정필름을 자주 바꾸다 보니 액정필름을 잘 부착하는 노하우도 생긴 것 같다. 요즘 나오는 액정필름들은(저가형 포함) 모두 부착하기 쉽게 액정필름 앞뒤로 보호시트가 부착되어 있어, 처음 하는 사람도 쉽게 부착할 수 있도록 되어있다.
액정필름 부착 전문가는 아니지만 팁 아닌 팁을 하나 알려주자면,
액정필름의 부착면에 크게 이물질이 뭍지 않았다면 몇번이고 다시 부착에 실패하더라도 재시도가 가능하다는 것이다. 그리고 조그마한 이물질이 뭍어있다면 스카치 테이프로 그 부분을 제거하면 흔적없이 이물질 제거가 가능하다. (솔직히 너무 주관적이고, 쉽게 말해서 저렴한 제품을 많이 사서 많이 부착하다 보면 자연스럽게 실력이 늘듯...ㅎㅎ)
솔직히 현재 나오는 스마트폰의 화면은 스크래치가 잘 나지 않게 가공된 고릴라 글래스를 채용하고 있다. 고릴라 글래스의 제품설명을 보면 실생활에선 스크래치나 기스가 나지 않을 정도로 제작되어 있다고 한다.
하지만 그 "만약" 이라는 가정과 왠지 보호필름을 붙이면 안심이 되는
자기 만족에 따라 액정필름을 사용하는게 아닐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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