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T/전자 제품 9

삼성전자 그랑데AI 유료체험단 사용후기

2월초에 삼성전자에서 진행하는 그랑데AI 유료체험단 모집에 신청하였는데, 덜컥 당첨이 되고 말았습니다. 건조기가 없는 저희집은 세탁기를 하루에 한번씩 꼭 돌리는데, 실내 건조대에 널어놓은 빨래들이 바짝 마르지 않는 일이 많았습니다. 빨래들이 바짝 마르지 않으면 섬유유연제를 사용함에도 불구하고 꿉꿉하고 불쾌한 냄새가 날때가 많았습니다. 그런데, 우연한 기회에 이벤트에 당첨이라니요~ 유료체험단에 당첨문자를 받고 삼성 디지털프라자 쌍문점에 방문하였습니다. 도봉구민회관 맞은편에 위치한 삼성 디지털프라자 쌍문점은 삼성전자서비스센터와 함께 운영되고 있어서 더 편리했습니다. 주차장이 건물 내 최상위층에 존재하지만, 주차장 엘레베이터를 관리하시는 분이 상주하여 자동차를 이용하여 방문하더라도 크게 불편함이 없었습니다. ..

IT/전자 제품 2020.02.22

[브리츠 BR-2100S6] 스피커 문제관련 AS답변

브리츠 BR-2100S6를 사용하면서 스피커 한쪽이 안들리던 문제를 포스팅한적이 있습니다. (http://shinzin21.tistory.com/145) 이 문제는 우퍼와 연결된 유선리모컨에 이어폰잭을 연결하여 해결할 수 있었습니다. 브리츠 뿐만 아니라 타사의 스피커에서 같은 문제를 겪으신 많은 분들이 위의 방법으로 해결하셨다고들 댓글에 남겨주셨죠!! 하지만, 해결방법만 있을뿐 왜 그런지 근본적인 원인을 알 수 없었습니다. 단순히 제가 받은 스피커가 불량품인지, 아니면 모든 BR-2100S6가 그러한지 알 수 없었죠! 어쨌든 스피커가 한쪽이 들리지 않는 문제를 해결하고 났더니, 왜 이런현상이 일어났을까? 하는 의구심이 조금 사그러들었던 것이 사실입니다. 얼마전 제 스피커에서 특이한 점을 하나 발견했습니다..

IT/전자 제품 2015.12.16

[스마트 폰 보조배터리]TSST TB026NA 2600mA 사용후기

일체형 배터리를 채택한 스마트폰이 애플에 이어, 삼성에서도 출시되고 있습니다. 삼성전자 스마트폰의 장점이었던 분리형 배터리가 없어지자 많은 소비자들이 안타까워 했었는데요... (그렇게 애플의 일체형 배터리를 까던 삼성인데...ㅠㅠ) 그래서 애플의 아이폰 유저와 삼성의 갤럭시 유저들 모두 이제 보조배터리를 필수로 가지고 다녀야 하는 상황이 발생했습니다. (물론, 그 이전부터 보조배터리를 사용했던 분들이 많았죠!) 오늘의 포스팅은 바로 TSST TB026NA 2600mA라는 보조배터리입니다. 이름에서도 알 수 있다시피 2600mA용량을 가진 소형 보조배터리입니다. TSST TB026NA 2600mA는 삼성SDI의 배터리를 채용하여, 안정성을 높였다고 합니다. TSST TB026NA 2600mA 제품의 패키지..

IT/전자 제품 2015.12.09

[스마트폰 무선충전기] 파트론 무선충전기 크로이스 PTC-100 사용후기

오늘은 새로운 무선충전기에 대해 한번 알아보려고 합니다. 바로 파트론에서 출시한 크로이스 PTC-100(이하 크로이스)이라는 무선충전기입니다. 일전에 제가 사용기를 올렸던 슈피겐의 무선충전기는 스마트폰을 거치하는 형식으로 충전이 되었다면, 오늘 소개해드릴 파트론의 크로이스는 스마트폰을 올려놓는 형식의 충전기입니다. 쉽게 말해 삼성의 정품 무선충전기의 방식과 똑같다는 말입니다. 크로이스 개봉기 제품 박스에도 설명이 나와있듯이 콤팩트하다는 것을 강조하고 있습니다. 그도 그럴것이 원형이 아닌 사격형의 모습을 하고 있지만, 박스 크기에서부터 굉장히 작다는 인상을 받았습니다. 패키지 자체는 심플하게 외부 박스와 내부박스로 이루어져 있는데, 간단한 설명서와 제품이 들어있습니다. (충전 어댑터는 별도로 들어있지 않습..

IT/전자 제품 2015.09.30

[스마트 폰 무선충전기] 슈피겐 무선충전패드 F300W 사용후기

휴대기기에서 가장 기본적인 성능이라고 일컬어 지는 것이 바로 배터리 입니다. 휴대를 한다는 특성상 전기를 지속적으로 공급 받을 수 없기 때문에 배터리 용량이 크거나 효율이 좋아 오랫동안 지속적으로 사용할 수 있어야 좋은 제품이라고 할 수 있겠죠? (지극히 개인적인 생각입니다만..ㅎㅎ) 무튼, 그 배터리가 일회용 제품이 아니다 보니 충전에도 많은 기술적 발전이 이루어진 것 같습니다. 고속충전, 무선충전 등 새로운 방식들이 등장하고 있는 것이죠!! 아이폰의 내장배터리를 그렇게 까대던(?) 삼성에서도 갤럭시S6에서는 일체형 배터리로 제품을 출시하며 이제 전세계에서 인기가 많은 두 제품 모두 배터리에서 만큼은 자유롭지 못하게 되었습니다. 오늘은 배터리의 충전방식 중 무선충전이 가능한 제품 하나를 리뷰해 보려 합..

IT/전자 제품 2015.05.29

[브리츠 BR-2100S6] 스피커 한쪽이 소리가 안들릴 때 해결방법

브리츠의 BR-2100S6 스피커를 사용한지도 4개월 정도가 되었습니다. 전문적인 귀(?)를 가진 사람이 아니기 때문에 스피커에 굉장히 만족하며 사용하고 있습니다. 우퍼의 크기도 굉장히 크고, 특히 우퍼의 볼륨을 최대로 하면 소리가 어마어마 합니다. (물론 저는 일반적인 사용자이기 때문에 그렇게 느끼는 것 일수도...ㅎㅎ) 그런데 사용하면서 몇가지 문제점이 발생했었습니다. 1. 우퍼에서 나는 바람소리 첫번째 문제는 우퍼의 볼륨을 최대로 했을 때 나는 잡음소리였습니다. 검색해 보니 화이트 노이즈라고 불리던데, 확실히 화이트 노이즈가 맞는지는 잘 모르겠습니다. 아무튼 우퍼의 볼륨을 최대로 하면, 큰 바람소리가 들린다고 할까?? 아무작업도 없는 스피커에서 쉬익~~ 쉬익~~~ 하는 소리가 나는 겁니다. 물론 음..

IT/전자 제품 2015.04.28

브리츠 BR-2100S6 스피커 개봉기

이번달에 출시 된 브리츠의 BR-2100S6를 구입하였다. 일전에 데스크탑을 사용할때 브리츠의 BR-5100C 라는 5.1채널의 스피커를 사용했었는데, 이제는 5.1채널을 구축하기 귀찮아져서 2.1채널로 눈길을 돌렸다. 뭐 내가 사운드에 일가견이 있거나, 취미가 있는 건 아니지만, 그냥 우퍼소리가 "쿵" "쿵" "쿵" 거리면 괜히 소리가 좋은 것 같다는 생각을 한다. 그렇게 구매하게 된 BR-2100S6!! 2014년 12월에 출시 된 제품으로 신상이다!!ㅎㅎ 하지만 배송온 박스상태는 신상이 아니다. 사진에는 칼로 개봉을 한 상태지만 붙어있던 테이프의 상태는 누가 다시한번 붙였나 싶을 정도의 너덜너덜 한 상태였다. 분명 원 제품을 포장할때는 그렇지 않았을테지만... 박스안에는 이렇게 스티로폼으로 꽉 막혀..

IT/전자 제품 2014.12.30

삼성 24인치 LED 모니터 S24D390HL 간단 개봉기

나에게는 현재 22인치 LCD모니터가 한대 있다. 이 모니터는 LG의 LCD모니터이며, HDTV가 수신가능한 겸용 모니터이다. 색감이 현재의 LED보다는 못하지만 아직도 쌩쌩히 돌아가는 물건이다. 사용함에 문제가 없었던 이녀석이었지만, 약점이 하나있었다. 그건 바로 해상도 풀HD를 지원하지 못한다는 것이었다. 모니터 해상도가 1680 * 1050 으로 풀HD를 지원하지 못하여, 이번에 새로운 모니터를 하나 구입하게 되었다. 구입예산을 생각하여 후보군들을 압축한 결과 LG의 IPS모니터와 삼성의 PLS모니터 두 제품으로 좁혀졌다. 가격은 LG의 모니터가 좀 더 비쌌고, IPS와 PLS의 패널 차이 외에는 큰 차이점도 사실 없었다. 문제는 인터넷에 있는 사진들만 보았기 때문에 크기를 가늠할 수 없었다. 어쩔..

IT/전자 제품 2014.12.30

[노트북]msi GE620DX

티스토리를 처음 시작한 후 글이 없어 횡한 나머지 구입한지 2년이 넘은 내 노트북을 소개할까 한다. 데스크탑을 보유하고 있던 나는 데스크탑의 원인모를 부팅불가 현상으로 고통받고 있었고, 이번 기회에 노트북을 써보자는 마음가짐으로 구입하게 되었다. 수많은 노트북 기종들이 있었고, 곧 나는 고민에 빠졌다. 과연.. 노트북은 성능인가? 휴대성인가? 라는 질문에... 결국 나는 성능을 택했고(아이러니 하게 그렇다고 최고의 성능은 아님) msi GE620DX 라는 국내기업제품이 아닌 대만산 노트북을 구입하게 되었다. 두둥! 요녀석이 문제의 msi GE620DX 노트북이라 할 수 있겠다. 뭐 성능을 조금 소개하자면 ㅁintel core i5 2450m ㅁ8GB RAM ㅁ15.6" FHD 디스플레이 ㅁnvidia G..

IT/전자 제품 2014.12.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