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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 폰 보조배터리]TSST TB026NA 2600mA 사용후기

shinzin 2015. 12. 9. 15: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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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체형 배터리를 채택한 스마트폰이 애플에 이어, 삼성에서도 출시되고 있습니다.

삼성전자 스마트폰의 장점이었던 분리형 배터리가 없어지자 많은 소비자들이 안타까워 했었는데요...

(그렇게 애플의 일체형 배터리를 까던 삼성인데...ㅠㅠ)

 

그래서 애플의 아이폰 유저와 삼성의 갤럭시 유저들 모두 이제 보조배터리를 필수로 가지고 다녀야 하는 상황이 발생했습니다.

(물론, 그 이전부터 보조배터리를 사용했던 분들이 많았죠!)

 

오늘의 포스팅은 바로 TSST TB026NA 2600mA라는 보조배터리입니다. 이름에서도 알 수 있다시피 2600mA용량을 가진 소형 보조배터리입니다.

TSST TB026NA 2600mA삼성SDI의 배터리를 채용하여, 안정성을 높였다고 합니다.

 

 

 

 

 

 

 

 

TSST TB026NA 2600mA

 

 

 

제품의 패키지는 매우 간단합니다.

투명의 케이스안에 보조배터리 본체, 연결케이블, 그리고 간단한 설명서가 구성물의 전부입니다.

하지만, 여타 다른 보조배터리들과 비슷한 패키지 마감을 보여주는 것 같습니다.

 

 

 

뒷면에는 제품의 간단한 스펙과 다국어로 표시된 이름이 나와 있습니다.

 

 

 

간단한 사용설명서와 연결케이블, 보조배터리 본체로 이루어진 구성물입니다.

 

 

 

TSST TB026NA 2600mA는 다른 대중적인 보조배터리와 사각형 막대형식의 제품외형을 가지고 있습니다.

기타 다른 브랜드의 보조배터리가 납작한 카드 모양으로 생긴데 반해 사각형 막대, 혹 립스틱의 모양을 가지고 있습니다.

제품의 마감은 상당히 좋은 편입니다.

겉에는 우레탄이나 러버코팅같은 느낌의 재질로 이루어져 있어서 미끄러짐이나 기스에 강할 것으로 보이고,

사각형으로 이루어진 모습때문에 손에 쥐었을 때 그립감이 굉장히 우수합니다.

 

 

 

 

일반적인 라이터와 크기를 비교한 사진입니다.

라이터의 면적과 거의 비슷한 크기를 보여주고 있고, 폭은 라이터보다 넓습니다.

제품 자체가 길이를 제외하고는 정사각형의 모습을 띄고 있기에 양옆 어느 곳이나 폭은 똑같습니다.

 

제품의 크기가 작다보니 휴대성이 굉장히 좋습니다.

애연가들의 경우엔 라이터 하나를 들고 다닌다는 느낌이 강해 주머니에 넣고 다니면 크게 불편함이 없을 듯 보이고,

여성분들의 경우 파우치에 들어있는 립스틱보다 조금 더 큰 사이즈라서 가방에 넣고 다니기에 크게 불편함이 없을 듯 보입니다.

(사실 휴대성 없는 보조배터리를 찾기 힘들죠...ㅎㅎ 샤오미의 빅사이즈 보조배터리를 제외하곤...)

 

 

 

 

USB연결포트와 Micro USB의 연결포트입니다.

스마트폰을 충전할때는 연결케이블을 USB에 연결한 뒤 사용하면 되고, 보조배터리를 충전시킬때는 반대로 충전기의 Micro USB단자를

Micro USB포트에 연결하면 됩니다.

 

 

 

 

 

사진과 같이 충전기에 보조배터리를 연결하면 LED램프가 들어오면서 자동으로 충전이 됩니다.

완전 방전되었을때 보조배터리의 충전시간은 약 2시간 40분정도로 나와있습니다.

 

 

 

 

동봉된 USB케이블로 연결하여 스마트폰을 충전할 수 있습니다.

Micro USB를 지원하는 다른 기기에서도 TSST TB026NA 2600mA용량이 다할 때 까지 충전이 가능합니다.

 

또한 전원버튼을 5초이상 누르게 되면 제품상단의 램프로 배터리 잔량이 표시됩니다.

각 램프가 나타내는 배터리 잔량은 아래와 같습니다.

 

 

램프의 표시로 얼마나 보조배터리의 양을 알 수 있기때문에 편리한 기능인 듯 보입니다.

 

제품의 색상은 검은색과 흰색 두가지로 출시되었는데, 제품과 상관없이 케이블은 모두 흰색인 듯 합니다.

 

 

 

충전용량 약 2600mA이기에 제가 사용하는 갤럭시S6나 S6엣지를 완충할 수는 없지만,

완전 방전시 약 80%까지는 충전이 가능할 듯 보이기에 말그대로 보조배터리의 역할은 충분히 할 수 있다고 생각됩니다.

 

또, 삼성SDI의 배터리를 사용하여 내구성과 안정성을 높였다고 합니다.

저가의 묻지마 배터리를 채용한 보조배터리보다는 훨씬 더 좋은 안정성을 줄 것이라고 생각됩니다.

하지만, 생각보다 작은 용량(2600mA)때문에 요즘 나오는 스마트기기를 충전하기에는 조금 부족한 것이 아닐까 생각이 듭니다.

 

소형 보조배터리를 찾고 계시다면 삼성 SDI의 정품배터리를 채용한 TSST TB026NA 2600mA를 선택해 보시는 것도 괜찮을 것 같습니다.

 

 

 

'이 사용기는 쓰리에스솔루션와(과) 다나와 체험단을 통해 제공받아 작성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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