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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에게는 현재 22인치 LCD모니터가 한대 있다. 이 모니터는 LG의 LCD모니터이며, HDTV가 수신가능한 겸용 모니터이다. 색감이 현재의 LED보다는 못하지만 아직도 쌩쌩히 돌아가는 물건이다. 사용함에 문제가 없었던 이녀석이었지만, 약점이 하나있었다. 그건 바로 해상도 풀HD를 지원하지 못한다는 것이었다. 모니터 해상도가 1680 * 1050 으로 풀HD를 지원하지 못하여, 이번에 새로운 모니터를 하나 구입하게 되었다. 구입예산을 생각하여 후보군들을 압축한 결과 LG의 IPS모니터와 삼성의 PLS모니터 두 제품으로 좁혀졌다. 가격은 LG의 모니터가 좀 더 비쌌고, IPS와 PLS의 패널 차이 외에는 큰 차이점도 사실 없었다. 문제는 인터넷에 있는 사진들만 보았기 때문에 크기를 가늠할 수 없었다. 어쩔..

오늘 사용기를 쓸 제품은 키보드이다. 개인적으로 컴퓨터를 사용함에 있어 컴퓨터 본체, 모니터 보다 더욱 편하고 좋아야 한다고 생각하는 것이 바로 키보드와 마우스이다. 아무리 좋은 컴퓨터건, 좋은 모니터건 결국 우리가 만지고 조작할 것은 키보드와 마우스인 것이다. 물론 앞전에 노트북을 써왔던 관계로 노트북의 얇지만 느낌있는 펜타그래프 방식의 키보드를 사용했지만 데스크탑으로 바꾸고 나서 이제 일반 키보드가 필요한 시점이었다. 솔직히 키보드에관해 그렇게 전문적이지 않았는데, 구입을 하기위해 이제품, 저제품을 기웃거리다 보니 세상에 키보드 가격이 천차만별이었을 뿐만 아니라, 기계식이라 불리우는 키보드들은 10만원이 훌쩍 넘어버리는 건 예삿일도 아니었다. 자, 그런 키보드의 세계를 구경하던 중 나는 가격대를 책정..

이번에 그래픽카드를 바꾸면서 새로운 기능을 하나 접하게 되었다. 바로 쉐도우플레이(ShadowPlay)라는 레코딩 기능이다. 게임이나 화면을 레코딩할때 보통 반디캠이나, Fraps등을 이요하는데 NVIDIA에서 지포스 사용자들에게 자사의 소프트웨어인 GeForce Experience 에서 바로 레코딩 기능을 수행할 수 있게 하였다. 『 단, 지포스 GTX 650부터 사용가능하다고 한다.』 위 사진에서 보는것 처럼 GeForce Experience를 실행하고 기본설정이라는 탭 메뉴를 클릭하면 쉐도우플레이를 실행 할 수 있다. 쉐도우플레이는 여러가지 설정을 지원하고 있는데 각각의 옵션들을 확인해서 사용하면 좋을 듯 하다. [ 1280 * 720 (HD) 화질, 60프레임으로 레코딩 시 용량이 약 3기가 정도..

새로운 PC를 구입하면서 처음으로.. 새롭게 사용해 보는것이 있다. 바로 SSD(Solid State Disk or Solid State Drive) 되시겠다. 지금까지 나는 쭈욱 HDD만 사용해왔다. 하드디스크에 관한 짧은 에피소드를 하나 말하자면 나랑 씨게이트는 정말 안 맞다는 것! 지금까지 씨게이트 사의 HDD를 2번 써봤는데.. 2번다 뻑이 났다. 한번은 내가 구입한 HDD에서, 한번은 노트북에 장착되어있던 원래 HDD에서 일어났다. 근데 왠지 웬디의 HDD만큼은 나랑 잘 맞는것 같다. 노트북전의 데스크탑에서도 아직까지 잘 돌아가고, 노트북 HDD를 교체했는데 그것역시 웬디것으로 아직 잘 사용중이니 말이다. 그래서 이번 PC도 웬디의 HDD를 구입하였는데......... 이번엔 특이한 넘이 하나 ..

노트북을 쓴지 어언 3년이 다되가는 시점에 데스크탑이 필요하여 드디어 데스크탑을 구입하게 되었다. 오랜만에 구입하다 보니 이것저것 신경쓸게 많아서 열흘간 고민을 했던 것 같다. "이왕에 살거면 좋을걸로 사자!" 라는 생각으로 초고사양은 아니지만 나름 초고사양에 준하는 시스템으로 견적을 냈다. 음... 일단은 제일 중요한게 뭐니뭐니해도 머니(Money)지! 실탄이 제일 중요하기 때문에 견적의 제일 첫번째 요소는 얼마짜리 PC를 사느냐 였고, 나는 130~140만원대로 예산을 잡고 진행했다. ㅁ intel XEON E3-1231 V3 ㅁ ASRock H97 Performance ㅁ 삼성 4기가램 2EA ㅁ ZOTAC GeForce GTX 970 ㅁ 도시바 256GB SSD ㅁ 웬디 1TB HDD 등등......

밑에 글에 있던 내 데스에더가... 데스에더가.... 사망했다. 옛날엔 없던 그놈의 분해병이 데스에더를 쓰레기통으로 데려가 버렸다...!! 데스에더는 갔으니, 새로운 마우스가 필요했다. 간만에 기분좋은 고민으로 하루를 지새웠다! 물론 어떤 마우스를 선택할지에 대한 고민이다!ㅎㅎ 최종후보로 팀스콜피온의 X-LUCA와 맥스틸의 GE70이 낙점되었다! 결국은 맥스틸의 GE70이 내 선택을 받게 되었고, 지금 내가 열심히 사용중이다. 티스토리의 시작과 함께 두번째 글이 될 맥스틸의 사용기를 위해 열심히 사용해 봐야겠다!!

티스토리를 처음 시작한 후 글이 없어 횡한 나머지 구입한지 2년이 넘은 내 노트북을 소개할까 한다. 데스크탑을 보유하고 있던 나는 데스크탑의 원인모를 부팅불가 현상으로 고통받고 있었고, 이번 기회에 노트북을 써보자는 마음가짐으로 구입하게 되었다. 수많은 노트북 기종들이 있었고, 곧 나는 고민에 빠졌다. 과연.. 노트북은 성능인가? 휴대성인가? 라는 질문에... 결국 나는 성능을 택했고(아이러니 하게 그렇다고 최고의 성능은 아님) msi GE620DX 라는 국내기업제품이 아닌 대만산 노트북을 구입하게 되었다. 두둥! 요녀석이 문제의 msi GE620DX 노트북이라 할 수 있겠다. 뭐 성능을 조금 소개하자면 ㅁintel core i5 2450m ㅁ8GB RAM ㅁ15.6" FHD 디스플레이 ㅁnvidia G..

​인터넷에 검색해보면 데스에더의 더블클릭 문제를 심심치 않게 볼 수 있다. 내가 쓰고 있는 마우스도 더블클릭 현상이 일어나 A/S를 받아보기로 했다. ​ 현재 레이저 제품을 유통하고 있는 웨이코스에서 A/S를 담당하고 있는데 먼저 웨이코스 홈페이지(http://razer.waycos.co.kr/bbs/board.php?bo_table=qna)의 질문게시판에 자기가 쓰는 레이저 마우스 정보를 입력하고 보증기간 및 A/S가 가능한지 먼저 알아야 한다. ​ A/S가 가능한 제품이라고 답신이 온다면(답신에 A/S신청 요령을 알려줌) 홈페이지에 나와있는 주소대로 택배를 보내면 며칠뒤에 새제품이 교환되어 배송된다. ​ 혹, 보증기간이 지난 제품이라고 답신이 오는데 실제 구입은 2년이내라면 처음 구입할때 영수증이나 ..

nVidia 드라이버 설치시 분명 다국어버전(한글)으로 설치했는데도 불구하고 영어로 나오는 경우가 있다. 내 컴퓨터도 그리하여 문제를 찾다가 드디어 해결방법을 알아냈다...!ㅎㅎ 문제는 윈도우7에 인공지능(?)이라고 해야할까? 아무튼 윈도우7은 드라이버를 직접 설치 안해도 왠만한 드라이버는 자기 스스로 알아서 선택 및 설치를 진행한다. 나의 지포스 그래픽카드도 윈도우를 새로 설치할때 자기 스스로가 영문드라이버를 받아서 설치했던 것 같다. 그래서 설치된 드라이버를 지우고 윈도우7 스스로 드라이버를 설치하지 않게 세팅한 다음 다국어 버전을 설치하니 말끔하게 해결되었다...!! 그동안 이것 땜에 얼마나 골머릴 앓았는지...ㅎㅎ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