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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번에 블로그를 방문해서 댓글 남겼던 어떤 분이 노트2도 롤리팝이 업데이트 될거라 그래서 기대를 가지고 있었는데, 삼성 폴란드 트위터 계정에서 노트2 롤리팝 업데이트를 해줄 것이라고 트윗을 올렸네요~!! 루리웹에 갔더니 이런 소식이...ㅎㅎㅎ (http://bbs2.ruliweb.daum.net/gaia/do/ruliweb/default/news/3449/read?articleId=1640533&bbsId=G003&itemGroupId=44&pageIndex=2) https://twitter.com/SamsungPolska/status/565657887943696386 이렇게 되면 단통법 시대에 노트2가 생명연장을 할 수 있을것 같네요!! 역시 갤럭시는 진리의 짝수 모델?ㅎㅎ (여담으로, 갤럭시S2는 정..

윈도우 8.1에서는 윈도 시작시와 종료시 아무런 소리가 나지 않는다. 익숙한 소리가 나지 않아 당황하거나, 혹시 윈도우에 문제가 있지 않나 생각하는 사람들이 있을 것이다. 노트북에도 윈도우 8.1이 설치 되어있지만, 노트북은 윈도우 시작시 시작음이 정상적으로 난다. 당연히 데스크탑에서 소리가 나지 않으니, 윈도우 파일이 잘못 됐나 하고 인터넷 검색을 해본 결과....!! 윈도우 8.1에서는 공식적으로 시작과 종료음을 지원하지 않는다고 한다. 그럼 노트북엔 왜 소리가 들렸던 것일까? 답은 간단했다. 노트북은 윈도우 7을 설치해서 사용하다 윈도우8로 업그레이드가 되었고, 이후 윈도우 8.1로 다시 업데이트 되어 윈도우 7의 설정들을 모두 앉고 윈도우 8.1이 되었다. 따라서 윈도우 7의 시작, 종료음이 자동..

갤럭시노트2를 사용한지도 2년이 다 되어간다. 조금만 있으면 지긋지긋한 약정에서 해방이 되지만, 현재 우리나라의 통신시장을 생각하면.. 한숨만 나온다ㅠ 약정이 끝나더라도 핸드폰을 바꾸기는 어려워졌고, 그래서 노트2를 더욱 더 오래써야 한다는 진실... 오늘 이야기 해볼 주제는 갤럭시노트2의 업그레이드에 대한 이야기 및 사견이다. 갤럭시노트2 2012년 9월말에 출시한 이 단말기는 그 시절 노트시리즈의 두번째 모델로 안드로이드 젤리빈을 탑재하여 발매되었다. 여기서 문제는 "젤리빈" 안드로이드 버전으로 따지면 4.1에 해당하는 젤리빈 이후 지금까지 노트2의 메이저 업그레이드는 딱 1번 뿐이라고 봐도 무방하다. 물론 보는 관점에 따라선 4.3버전의 젤리빈도 메이저 업그레이드에 해당할 수 있다. 하지만 노트2 ..

윈도우 8.1 버전을 사용하면서 듀얼모니터를 사용하게 되면 주 디스플레이외에 다른 모니터에도 작업표시줄이 기본으로 표시된다. 사용하는데 큰 문제는 없지만 시계도 표시되지 않는 작업표시줄이 두군데나 있을 필요는 없을 것 같다. 작업표시줄을 없애는 방법은 의외로 간단하다. 먼저 아무 작업표시줄 위에 마우스 오른쪽 버튼을 클릭해서 "속성" 부분에 들어간다. 그러면 작업 표시줄 및 탐색 속성으로 들어가진다. 맨 밑 다중 디스플레이 쪽의 "모든 디스플레이에 작업 표시줄 표시" 를 체크해제 하면 주 디스플레이 이외의 다른 모니터에는 작업표시줄이 보이지 않게 된다. 또한 작업표시줄 표시는 하면서 표시방법을 바꾸고 싶을 땐 위의 "모든 디스플레이에 작업 표시줄 표시"를 체크한다음 밑의 메뉴를 선택하면 되는데 이렇게 3..

윈도우8.1의 매트로 앱 중 음악 앱을 자주사용한다. 메트로화면으로 넘어가기 귀찮아 작업표시줄에 고정해 놓고 사용한다. 그런데 컴퓨터 부팅 후 어느날 음악앱이 있어야 할 곳에 덩그러니.... 있는 무지의 아이콘 헉.... 이 아이콘만 봐도 뭔가 더블클릭해도 아무 실행이 안될 것 같은 느낌이 뽝~~!! 역시나 저 아이콘을 눌러봐도 아무런 반응이 없다. 물론 마우스를 갖다대면 설명으로는 "음악"이라고 나오지만 실상 실행되는건 없다는....ㅠㅠ 메트로 화면으로 넘어가 앱들을 실행시켜 보아도 아무것도 되지 않는다. 갑자기 왜 왜 왜~~~ 일단 생각했다. 무엇이 문제일까?? 생각끝에 내린 결론은 윈도우즈 업데이트로 인한 오류가 아닐까 하는 것! 메트로앱 실행오류가 나기전 마지막으로 컴퓨터를 종료시킬 때, 분명 업..

LG U+ 갤럭시노트2도 다른 통신사와 마찬가지로 NL버전으로 펌웨어 업데이트가 있습니다. SK와KT는 작년에 진행되었던 펌웨어 버전인데, LG U+는 이번에 업데이트가 있네요!! 기대하던 안드로이드 4.4.4 버전은 아닌 4.4.2 버전이고, 블루투스 동작 관련해서 안정화 작업을 했다는 군요! 펌웨어 간략한 정보 Version : Android 4.4.2 Build date : Wed, 17 Dec 2014 02:02:36 +0000 PDA : E250LKLUKNL1 CSC : E250LLGTKNL1 MODEM : E250LKLUKNL1 키스를 통한 업그레이드도 가능하고, 순정펌웨어를 구해 오딘으로 올리는 것도 가능합니다. 루팅의 경우 이전펌웨어NF7 루팅 방법과 동일하게 진행하면, 루팅 가능!

우리나라 어느곳을 가던지 인터넷이 안되는 곳은 없다. (물론 아주 도서산간 지역을 제외하고) 심지어는 속도도 아주빠르다. 그런데도 불구하고 통신사들은 지금보다 더 빠른 기가인터넷을 출시해버렸다. 현재 주가 되는 상품들이 100메가 회선이라고 볼때, 당장 10배 빠른 인터넷이 상용화 된 것이다. 하지만 수도권과 아파트 단지를 제외하고 일반주택에선 아직도 상당한 가구들이 HFC로 된 인터넷 망을 사용중이다. HFC란, 쉽게 말해서 동축케이블이 집안까지 들어와 모뎀으로 연결되는 서비스인데 치명적인 단점을 안고있다. 그 단점이 무엇이냐면, 바로 비대칭형으로 밖에 쓸 수 없다는 것이다. 비대칭형!! 그것은 또 무엇이냐 하니깐, 다운로드 속도가 100메가 나올때 대칭형 인터넷은 업로드속도도 100메가 나오지만 비대..

현재 집에 인터넷을 CJ헬로비전으로 이용하고 있다. 아마 CJ를 사용한지 6년 가까이 되지 않았나 싶다. 6년전 두루넷(정말 오래됐다)과 같은 인터넷 전문 통신사를 사용하고 있던 찰나에, 친구가 추천해준 지역케이블! 친구말로는 지역케이블을 사용하면, TV와 인터넷을 같이 할 수 있다는 거였다. 그렇게 내가 사는 동네의 지역케이블 회사인 CJ헬로비전에 가입신청을 했고, 설치를 하게 되었다. CJ헬로비전이 설치 된 후 거실에 설치된 셋톱박스의 TV말고도 내방의 TV모니터에도 티비(동축케이블을 통한 일반 케이블 TV)가 나오게 되었다. 그렇게 만족스럽게 사용하고 있던 어느날, 우리동네 주택가에 난데없이 디지털전환에 따른 셋톱박스 설치를 강매(?) 하기 위한 공사에 들어갔다. 신호를 막았는지, 이제 셋톱박스를 ..

레이저 데스에더를 잃고 새로 구입한 맥스틸 G70 마우스 디자인도 괜찮았고, 특히나 화려한 LED 효과에 반해 구입하게 되었다. 데스에더를 사용하다가 이제품을 사용하면 한가지 불편한점이 있다. 나의 경우에는 마우스 윗부분의 코팅이 마음에 안든다. 데스에더 혹은 팀스콜피온의 X-LUCA 시리즈도 부드럽게 코팅이 되어 손에 쥐었을때 감촉이 좋은데 반해, 맥스틸 G70은 표면이 거칠거칠 하다는 느낌을 받을 수 있는 재질로 되어있다. 사용자에 따라서는 호불호가 갈리겠지만, 내가 사용하는데에는 부드러움이 더 좋았던 것 같다. 맥스틸 G70은 화려한 LED조명효과가 있다. LED조명효과를 사용해도 사용하는데 있어서 뜨거워지거나, 열이 발생하지는 않는 듯 했다. 맥스틸 G70말고도 G60모델도 있는데, 아마 차이점이..

이번달에 출시 된 브리츠의 BR-2100S6를 구입하였다. 일전에 데스크탑을 사용할때 브리츠의 BR-5100C 라는 5.1채널의 스피커를 사용했었는데, 이제는 5.1채널을 구축하기 귀찮아져서 2.1채널로 눈길을 돌렸다. 뭐 내가 사운드에 일가견이 있거나, 취미가 있는 건 아니지만, 그냥 우퍼소리가 "쿵" "쿵" "쿵" 거리면 괜히 소리가 좋은 것 같다는 생각을 한다. 그렇게 구매하게 된 BR-2100S6!! 2014년 12월에 출시 된 제품으로 신상이다!!ㅎㅎ 하지만 배송온 박스상태는 신상이 아니다. 사진에는 칼로 개봉을 한 상태지만 붙어있던 테이프의 상태는 누가 다시한번 붙였나 싶을 정도의 너덜너덜 한 상태였다. 분명 원 제품을 포장할때는 그렇지 않았을테지만... 박스안에는 이렇게 스티로폼으로 꽉 막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