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 윈도우8.1 듀얼모니터 작업표시줄 표시방법 변경

윈도우 8.1 버전을 사용하면서 듀얼모니터를 사용하게 되면

주 디스플레이외에 다른 모니터에도 작업표시줄이 기본으로 표시된다.

 

 

사용하는데 큰 문제는 없지만 시계도 표시되지 않는 작업표시줄이 두군데나 있을 필요는 없을 것 같다.

 

작업표시줄을 없애는 방법은 의외로 간단하다.

먼저 아무 작업표시줄 위에 마우스 오른쪽 버튼을 클릭해서 "속성" 부분에 들어간다.

 

 

그러면 작업 표시줄 및 탐색 속성으로 들어가진다.

 

 

맨 밑 다중 디스플레이 쪽의 "모든 디스플레이에 작업 표시줄 표시" 를 체크해제 하면

주 디스플레이 이외의 다른 모니터에는 작업표시줄이 보이지 않게 된다.

 

또한 작업표시줄 표시는 하면서 표시방법을 바꾸고 싶을 땐 위의

"모든 디스플레이에 작업 표시줄 표시"를 체크한다음 밑의 메뉴를 선택하면 되는데

 

 

이렇게 3가지 메뉴가 존재하게 된다.

 

 

첫번째 "모든 작업 표시줄"은 말그대로 모든 모니터에 똑같은 작업표시줄을 표시하는 것이고,

 

두번째와 세번째 메뉴는

 

 

현재 열려져 있는 창만 이렇게 표시가 된다.

 

 

제일 마지막 메뉴인

"다른 작업 표시줄의 단추" 란 메뉴는

 

 

위의 메뉴와 동일하게 3개의 메뉴로 구성되어 있다.

각각의 특성이 있겠지만, 두번째 메뉴를 제외하고는 틀린점을 찾기 어려웠다.

 

두번째 메뉴인 "작업 표시줄이 꽉 차면 단추 하나로 표시"란 메뉴를 선택하게 되면

 

아이콘 표시 대신 열려있는 창에 대한 간략한 정보가 나오도록 되어있다.

흡사 윈도우 XP의 작업표시줄을 보는 듯한 느낌을 가질 수 있다.

 

 

윈도우 8.1에서 또한 이전 윈도우 처럼 작업표시줄의 위치를 모니터 위, 아래, 좌, 우로 변경 가능하다.

변경 방법은 작업표시줄을 클릭한 채 모니터 위, 아래, 좌, 우 놓고 싶은 위치에 드래그를 하면 된다.

(단, 모든 표시줄 잠금 이라는 메뉴를 해제한 상태에서 가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