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MC V1000팬텀 화이트 모델을 사용한지도 약 2개월 가량 지난 것 같다. 외부 디자인이 여타 다른 케이스들과 다르게 약간의 유선형(곤충룩?)을 띄고 있는 제품이다. 외부 모양은 이렇게 생겨먹은 놈이다. 자, 그럼 2개월 가량 사용한 지극히 평범한 사용자의 후기를 지금부터 작성하도록 하겠다. 이제품은 신상이 아니다. 제품의 출시가 2013년 3월이니, 출시된지 약 2년이 다 되어가는 제품이다. 그래도 아직 이 제품의 후속작(?), 예를 들면 GMC V1001 팬텀 같은.. 그런 명칭을 달고 나온 생산품이 없다는 거... 처음 구입당시 브라보텍의 스텔스랑 많은 고민이 있었지만, 커뮤니티의 평판도 그렇게 나쁘지 않고 디자인도 맘에들고 해서 골랐는데, 딱 하나 걸리는 문제점이 있었다. 바로 상단 팬의 먼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