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갤럭시S6 엣지 시크릿 필름 후기

shinzin 2015. 5. 9. 15: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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갤럭시S6 엣지(이하 엣지)의 액정필름 중 현재 들뜸이 적고 가장 만족도가 높은

시크릿 필름을 붙여보았다.

 

이전에 우레탄으로 된 필름을 붙였었지만,

얼마못가 사이드부분이 일어나면서 결국은 엣지 부분 모두가 떨어졌다.

 

엣지 사용자들을 만족시킨 시크릿 필름, 어느정도의 느낌일까?

 

 

 

 

 갤럭시S6 엣지 시크릿 필름

 

 

생각보다 큰 사이즈의 포장에 액정필름이 담겨있다.

두께가 조금 있는 책처럼 생긴 케이스 안에 필름이 담겨있는데, 액정필름의 포장지가 이정도면 좀 과하다 싶을정도?

흡사 PS4 게임타이틀의 케이스를 보는 느낌이다.

 

내용구성물은 전면 필름2장, 후면 필름1장, 알콜/드라이 솜 한쌍, 스티커, 융이 포함되어 있다.

 

 

 

엣지 전면부에 부착할 필름이다.

다른 필름과 틀리게 양 사이드 부분이 저렇게 액정에 맞게 휘어져 있다.

원래의 형태가 휘어져 있기에 액정을 부착했을 때 들뜸현상이 일어나지 않는 듯 보인다.

 

 

 

 

 

 

 액정필름 부착 후기

 

 

시크릿 필름의 케이스에는 아래와 같은 경고문이 붙어있다.

(※주의시항 : 필름 붙이는 작업이 매우 어려우므로 자신있는분 만 구매해 주시기 바랍니다.)

 

필름을 직접 부착해 본 느낌은

평소에 액정필름을 자신이 부착해 왔다면, 전혀 어렵지 않다.

시크릿 필름을 검색해보면 나오는 부착동영상대로 따라한다면 굉장히 쉽게 부착할 수 있다.

 

다만, 기포를 빼는것이 일반 액정필름보다 시간이 좀 걸릴 뿐 크게 어려운 점은 없었다.

전면 필름을 성공적으로 붙였다면 후면 필름은 좀 더 쉽게 부착 할 수 있을 것이다.

 

 

 

 

 

 

이 액정필름 이름이 왜 시크릿 필름인가 했더니

부착 한 뒤 액정필름을 붙였는지 안붙였는지 티가 별로 나지 않아서인 듯 보인다.

생각보다 본 필름의 두께가 얇기 때문에 스크래치에는 좀 취약할 듯 보이지만

현재 엣지부분을 커버할 수 있는 유일한 필름이라고 생각되기 때문에

당분간 시크릿 필름이 엣지의 대세 필름이 되지 않을까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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