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핑퐁루트라는 갤럭시S6를 루팅할 수 있는 툴이 있습니다. 중국의 한 제작자가 만든 툴로 PC와 갤럭시S6의 연결 없이도 루팅을 가능하게 하는 좋은 툴이지요! 더군다나, 삼성의 보안 프로그램 녹스(KNOX)를 우회하여 루팅이 되기 때문에 워런티 등에도 크게 타격이 없는 루팅툴이었습니다. 갤럭시S6 엣지를 기준으로 말하면 현재 최신펌웨어(OE6)는 지원이 되지 않고, 바로 앞의 펌웨어버전(ODC)에서는 정상적으로 루팅이 됩니다. 맛클의 꽁치님(http://www.matcl.com/?m=bbs&bid=usermoim&uid=257410&녹스우회루팅핑퐁루트...삼성이결국은최신펌에서막았습니다.)의 말을 빌리자면, 최신펌웨어에서 핑퐁루트가 되지 않게 삼성측에서 막았다고 합니다. 따라서 현재 녹스(KNOX)우회로 핑..

갤럭시S6 시리즈에 포함되어 있는 고속충전기 어댑터가 접촉 불량인지 제대로 충전이 이루어지지 않는 경우가 있습니다. 처음엔 동봉된 USB케이블의 불량을 의심했었지만, 다른 충전 어댑터에서는 잘 충전이 되고 USB케이블을 바꾸어 고속충전기 어댑터에 꽂아봐도 증상이 나타났습니다. 결론은 고속충전기 어댑터 불량!! 그리하여 서비스센터를 방문 충전기를 점검을 받았습니다. 교환받은 고속충전기 어댑터 접수하고 나서 서비스센터 기사분이 증상 확인 후 새제품으로 교환해 주었습니다. 센터 기사분이 알려준 바에 의하면, 충전기 같은 경우 서비스센터 방문 후 접수 하지 말고 곧바로 서비스 센터 내 액세서리 판매처에 문의하면 1년 이내에서는 무상으로 교체(묻지마 교체인 듯)가 가능하다고 하니 혹시 어댑터에 문제 있으신 분들은..

안드로이드 플랫폼의 스마트폰은 딱히 전용 프로그램이 없더라도 PC에 연결하면 외장 메모리로 인식하여 파일을 옮길 수 있습니다. 저는 이 장점이야 말로 아이폰 대비 가장 큰 장점으로 생각하는데요, 하지만 이런 안드로이드 폰 중 삼성 갤럭시 시리즈에서는 펌웨어 업그레이드를 위해 Kies라는 프로그램을 설치하여 사용해야 합니다. (오딘으로 펌웨어 업그레이드를 진행할 수 있습니다.) Kies 3라고 불리우는 프로그램이 현재 제일 최신의 버전입니다. 초반의 Kies는 PC의 점유율을 많이 사용하여 프로그램 실행시 엄청 느린모습을 보여주곤 하여, 악명이 높았습니다. 오죽 했으면 일선 서비스센터에서는 가벼운 다른 버전을 받아 사용할 정도 였으니깐요... 그렇게 다이어트를 거듭하던 Kies는 3버전에 와서 가벼운 버전..

갤럭시S6 엣지(이하 엣지)의 액정필름 중 현재 들뜸이 적고 가장 만족도가 높은 시크릿 필름을 붙여보았다. 이전에 우레탄으로 된 필름을 붙였었지만, 얼마못가 사이드부분이 일어나면서 결국은 엣지 부분 모두가 떨어졌다. 엣지 사용자들을 만족시킨 시크릿 필름, 어느정도의 느낌일까? 갤럭시S6 엣지 시크릿 필름 생각보다 큰 사이즈의 포장에 액정필름이 담겨있다. 두께가 조금 있는 책처럼 생긴 케이스 안에 필름이 담겨있는데, 액정필름의 포장지가 이정도면 좀 과하다 싶을정도? 흡사 PS4 게임타이틀의 케이스를 보는 느낌이다. 내용구성물은 전면 필름2장, 후면 필름1장, 알콜/드라이 솜 한쌍, 스티커, 융이 포함되어 있다. 엣지 전면부에 부착할 필름이다. 다른 필름과 틀리게 양 사이드 부분이 저렇게 액정에 맞게 휘어져..

노트2에서 기변으로 갤럭시S6 엣지(이하 엣지)로 갈아탔습니다. 단통법으로 인해 폰 바꾸는 것을 미뤄두기로 했지만, 급 뿜뿌에는 장사가 없죠. 단통법 덕분(?)에 기기변경이나 번호이동이 큰 차이가 없어 그냥 기기변경을 했는데, 통신사는 바로 유플러스입니다. 그 극혐인 뒷판 추노마크 퐐로 퐐로 퐐로미8x4 가 박혀있는 모델이죠. (정확히는 U+ Lte8x4 라고 박혀있네요... 사진참조) 엣지의 뒷판에 새겨진 저 추노마크는 지울수가 없습니다. ㅠㅠ 뒷판은 유리로 한번더 덮여있는데, 그 유리안의 덮개에 인쇄가 되어 있어 유리를 부수지 않는 이상 지울수가 없는거죠. 엣지의 뒷판을 해외에서 따로 구매할 수 있다고도 합니다. 그러면 뒷판만 때내어 바꿀 수 있지 않을까요?? 그런데, 생각보다 뒷판의 추노마크가 그리..

갤럭시S6와 S6엣지 2대를 구매하게 되어, 현재 이 두대사이에서 고민하고 있는 사람들을 위하여 비교하는 내용을 포스팅할 예정입니다.. (현재 엣지 기계의 개통상 문제로 인하여 새 폰이 오는 즉시 비교 포스팅을 진행하도록 하겠습니다.) 만 하루가 되지 않았지만, 간략한 느낌을 얘기하자면 엣지가 S6 보다 나은 점은 디자인 하나밖에 없다는 것입니다. 물론 엣지 스크린의 활용도도 있겠지만 크게 봤을 때에는 디자인 하나밖에 없습니다. 하지만, 그 디자인이 S6와의 차액을 지불하면서도 엣지로 오게 만드는 장점입니다. 엣지는 케이스를 씌우지 않고서는 그립감이 상당히 불안정해서 떨어뜨릴 확률이 꽤 높아 보입니다. 그에반해 S6는 그립감이 굉장히 우수하여 케이스를 씌우고 다니지 않고 싶을 만큼 좋습니다. 인터넷을 찾..

노트2를 사용한지도 언 2년이 넘어가고 있다. 단통법 때문에 폰을 바꾸지도 못하고 있는 이 상황에서 평소 궁금했던 점을 해결하여 이렇게 포스팅을 남긴다. 노트2를 사용하는 이용자 중에 혹시 인터넷 브라우저를 삼성의 기본 브라우저로 사용하는 사람들에게는 유용한 팁이 아닐까 한다. 언젠가 부터 삼성 기본브라우저에서 크롬(PC용이든, 모바일이든)의 북마크를 동기화 하지 못했다. 이유를 알아보니, 안드로이드 버전이 업데이트 되면서 구글이 삼성측에게 기본 브라우저와 더이상 동기화를 못하게 했다는 것이다. (구글은 기본 브라우저로 크롬을, 삼성은 오픈브라우저 기반의 브라우저를 기본 브라우저로 사용) 뭐, PC와 스마트폰의 북마크에 크게 관심이 없는 이용자들은 이쯤에서 뒤로가기를 눌러주시면 됩니다. 하지만 검색을 통..

『 주의 』 이 포스팅은 굉장히 주관적인 글로, 객관적인 자료나 근거 없이 글쓴이의 경험을 토대로 작성되어 있음을 밝힙니다. 스마트폰이 개인 휴대전화 시장에서 큰 비율을 차지 하고 있다. 현재 대부분의 스마트폰이 LCD나 LED 화면을 탑재하여 자판이 없는 풀터치 바(Bar)형식의 겉모습을 보이고 있다. 더군다나 스마트폰 화면 자체도 조금씩 커져가는 추세이고, 대부분 4인치 이상의 화면을 채택하고 있다. 화면을 통해서 스마트폰의 기능을 모두 이용하다 보니, 스마트폰의 화면(액정)은 다른 전자기기의 화면보다 훨씬 더 중요한 부품이라고 볼 수 있다. 이렇게도 중요한 화면을 보호하기 위해 대부분의 사용자들은 액정필름을 사용하게 된다. (보통은 스마트폰을 구입할 때 구입처에서 서비스로 붙여준다.) 그런데, 액정..

삼성의 플래그쉽 스마트폰 갤럭시S6가 발표된지도 꽤 시간이 흘렀다. 곧 출시를 앞두고 여러의 매체들에서 갤럭시S6의 정보를 쏟아내고 있는데, 그 중 재미있는 동영상이 있었다. 갤럭시S6를 분해하는 동영상인데, 일체형을 택하고 있는 디자인 덕분에 분해 난이도가 상당히 까다로워 보였다. 강력접착제로 고정되어있는 뒷판하며, 메인보드와 각 종 스위치 역시 까다롭게 설계되어 있는 듯 보인다. 아마도 아이폰처럼 갤럭시S6역시 리퍼 형태의 서비스가 이루어질 듯 한 느낌이다. (아이폰을 모조리 따라하는 듯) 갤럭시S6 분해 동영상 갤럭시S6가 멋진 디자인으로 출시된 건 사실이지만, 한 가지 치명적인 단점이 있었다. 바로 우리나라에만(?) 있는 뒷판의 추노마크!!! 위의 사진대로 각 통신사의 마크가 찍힌다는....(위의..

작년, 갤럭시3와 노트2의 이렌텍 배터리 결함으로 인해 시정조치가 내려졌고 해당 폰을 사용자들은 배터리 교환을 받았을 것이다. (물론, 증상이 일어난 배터리에 한해서) 나도 작년 7월과 9월에 각각 이렌텍 배터리의 스웰링 현상(일명 배부름 현상)으로 교체를 받았다. 아마도 '아이티엠 반도체' 라는 회사의 제품으로 교환이 될 것이다. 그런데 작년(2014년)에 배터리를 교체 받을 때 분명 공문에는 2014년 12월 31일 까지라고 되어있었는데 얼마전 교체해온 후기들을 인터넷으로 보니 2015년 3월 31일 까지 배터리 교체기간이 연장된 것을 알았다. 혹시나, 이 글을 보는 노트2 이렌텍 배터리 사용자들은 남은 기간동안 배터리를 꼭 교체 받을 수 있기를 바란다. 배터리 교체는 꼭 이렌텍 제품이어야만 하고, ..